건강행태 개선·건강문제 관리 등
| 중앙신문=중구=이상준 기자 | 중구보건소는 지난 6일부터 매주 금요일간 4회에 걸쳐 중구보건소 소속 방문건강관리사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방문건강관리사는 건강관리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사회·문화·경제적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건강문제 스크리닝 ▲건강관리서비스 제공 ▲보건소 내·외 자원 연계 등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영종지역의 임산부 방문건강관리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취약계층의 건강행태 개선 및 건강문제 관리를 위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하여 대상자별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 제공에 있어 상담 및 추후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관리수준을 향상시켜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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