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덤은 없어요" 장호원오일장에 나온 金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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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덤은 없어요" 장호원오일장에 나온 金사과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4.03.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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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전 11시40분께 이천 장호원오일장에 가격이 크게 오른 금사과가 진열돼 팔리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14일 오전 11시40분께 이천 장호원오일장에 가격이 크게 오른 금사과가 진열돼 팔리고 있다.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4일 오전 1140분께 이천 장호원오일장에 가격이 크게 오른 금사과가 진열돼 팔리고 있다.

이날 열린 장호원오일장에서 사과를 판매하는 곳은 예년에 비해 많이 줄어든 단 3곳뿐이다. 가격도 크게 올라 한 바구니에 약 2만원 선이다.

사과 판매 상인은 "사과 덤은 줄 수 없다며, 판매할 사과가 많지 않아 가격이 오르는 것"이라고 했다.

장호원오일장은 매월 끝자리가 4일과 9일인 날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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