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눈이 내리는 21일 오후 6시10분께 경원선 동두천~연천 구간 전철 고장으로 연천과 동두천을 운행하는 버스들이 분주하다.
14대의 이 셔틀버스는 동두천역에서 연천까지 10분 간격으로, 연천 군민들의 편의를 위해 각 역마다 운행되고 있다. 현재 전철 운행 재개일정은 정확히 안 나온 상태다.
한국철도공단 관계자는 "현재 경원선 구간 시험운행을 거치면서 원인을 정밀진단하고 있다"며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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