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본세] 벌써 40년, 꽁꽁 언 포천 '고모저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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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본세] 벌써 40년, 꽁꽁 언 포천 '고모저수지'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2.07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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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다. 저수지 가운데는 오리배를 띄우기 위한 얼음 깨기 작업으로 녹아 있는 모습이다.

산속에 위치한 고모저수지 주변은 쾌적하고 경관이 수려해, 많은 사람들이 찾는 휴식 공간으로 유명하다.

지난 198412월에 준공된 고모저수지는, 19801월 당초 홍수 예방과 농업용수 공급을 목적으로 약 4년에 걸친 공사 끝에 만들어졌다. 지금은 찾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고모호수'라고도 불린다.

총저수량은 1308700, 유효 저수량은 1249600톤으로 알려졌으며, 면적은 165000에 이른다. 둑 길이는 229미터 둑 높이는 20미터다.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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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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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7일 오후 찾아간 준공된 지 40년을 맞는 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고모저수지’가 꽁꽁 얼어 있는 등 다양한 모습들을 하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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