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3일 오전 8시58분께 화성시 정남면 귀래리 평택화성고속도로 평택방향으로 주행 중이던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승용차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4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3대 등 장비 12대와 인력 40명을 동원해 승용차에 난 불울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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