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26일 오전 4시12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음식점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단순연기를 흡입한 8명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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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26일 오전 4시12분께 안산시 고잔동의 한 상가 1층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음식점 내부를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시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이 과정에서 단순연기를 흡입한 8명을 구조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등 장비 42대와 인력 108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