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8일 낮 12시17분께 용인시 기흥구 상갈동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수원신갈IC 부근을 달리던 1톤 트럭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20여분 만에 불을 껐다. 이 불로 인해 50대 운전자 A씨가 화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
또한 트럭이 전소했으며 갓길의 방음벽도 일부 탔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불은 화물차 적재함에서 시작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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