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심야에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1시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면서 경계석을 들이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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