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에 도로경계석 들이받은 오토바이…2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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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에 도로경계석 들이받은 오토바이…20대 운전자 숨져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3.10.3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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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오후 11시분께 고양시 일산서구의 도로에서 10대 남성 A군이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도로경계석을 들이받았다. (CG=중앙신문)
심야에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CG=중앙신문)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심야에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를 들이받아 20대 운전자가 사망했다.

31일 경찰에 따르면 전날 밤 1152분께 동두천시 송내동의 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도로 경계석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20대 운전자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경찰은 A씨가 굽은 도로에서 직진하면서 경계석을 들이받았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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