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일본·태국·인도 등서 11명 참여
다양한 관광자원 방문토록 적극 홍보
외국인들 대상 ‘체류형 관광 활성화’
김경일 시장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다양한 관광자원 방문토록 적극 홍보
외국인들 대상 ‘체류형 관광 활성화’
김경일 시장 “동남아시아 관광객 유치”
| 중앙신문=박남주 기자 | 파주시가 굴뚝없는 산업인 관내 대표 관광지들을 해외에 알려 외국인 관광객들을 유치키 위해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석한 해외여행사 직원들을 초청, 주요 관광지들을 소개했다.
지난 12일 개최된 이번 초청 여행엔 대만, 일본, 태국, 인도 4개국에서 총 11명이 참여했으며, 일본 구마모토 국제공항(주)과 대만 웅사트래블 등 실무 담당자들은 마장호수와 보광사, 임진각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봤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관광객들이 인기 있는 DMZ평화관광 외에 다양한 관광자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할 복안이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해외여행사 관광 활성화 초청 여행이 동남아시아 관광객 증가로 이어지길 바란다”며 “중국의 한국 단체관광이 재개됨에 따라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파주시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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