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4일 오전 8시46분께 시흥시의 한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70대 낚시객이 물에 빠져 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사고 접수 4시간 만인 이날 낮 12시46분께 70대 낚시객 A씨를 발견해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최초 신고자는 “낚시하던 사람이 물에 빠졌다”며 119에 신고했다. 물에 빠진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2대 등 장비 11대와 인력 48명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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