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1일, 월)...찜통더위 지속, 곳에 따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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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31일, 월)...찜통더위 지속, 곳에 따라 소나기
  • 김성운 기자  sw3663@hanmail.net
  • 승인 2023.07.31 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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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또한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 사진은 전날(30일)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로 찜통더위 속에 영그는 벼이삭. (사진=중앙신문DB)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또한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 사진은 전날(30일) 오전 10시50분께 여주시 강천면 이호리로, 찜통더위 속에 영그는 벼이삭. (사진=중앙신문DB)

|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7월의 마지막 날인 31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35도까지 오르는 무더위가 지속되겠다. 또한 강풍과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5~40이겠다.

다음날인 8월의 첫날 화요일은 대체로 맑고 찜통더위가 지속되겠다.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3~26, 낮 최고기온은 32~35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4~34, 성남 25~34, 과천 24~34, 안양 25~33, 광명 26~34, 군포 25~34, 의왕 24~33, 용인 23~34, 오산 23~34, 안성 23~35, 이천 23~34, 여주 23~34, 양평 24~34, 하남 24~34, 광주 23~34, 파주 23~34, 양주 23~34, 고양 24~34, 의정부 24~34, 동두천 24~33, 연천 23~34, 포천 24~34, 가평 24~35, 남양주 24~34, 구리 24~34, 김포 25~34, 부천 24~34, 시흥 24~34, 안산 24~34, 화성 24~34, 평택 24~34도로 전망했다.

인천 26~32, 강화 24~32, 백령도 24~30, 서울 26~34도로 예상했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1.0미터로 일어 비교적 잔잔하겠다. 인천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322(827), 간조시각은 오전 959(246)이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경기·인천 전 지역에서 오전·오후 모두 보통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서울 기준 오전 535, 일몰은 오후 742분이다.

수도권기상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무더위로 인해 밤엔 25도가 유지되는 열대야 까지 있겠다온열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각별한 건강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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