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가 예보된 20일 오전 8시10분께 양평 두물머리에 짙은 안개가 끼어 있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경기·인천지역은 대체로 맑고 한낮 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덥겠다며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와 인천지역에 폭염경보와 폭염주의보를 각각 발효했다.
김포, 연천, 포천, 가평, 양주, 의정부, 파주, 평택, 안성, 여주, 광주, 양평 등 12개 시·군에는 폭염경보가 광명, 과천, 안산, 시흥, 부천, 동두천, 고양, 수원, 성남, 안양, 구리, 남양주, 오산, 군포, 의왕, 하남, 용인, 이천, 화성, 인천(옹진군 제외)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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