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달리던 노후 화물차량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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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달리던 노후 화물차량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3.06.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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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낮 12시23분께 중부고속도로 서울에서 광주방향으로 달리던 1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2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4일 낮 12시23분께 중부고속도로 서울에서 광주방향으로 달리던 소형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2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4일 낮 1223분께 중부고속도로 서울에서 광주방향으로 달리던 소형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화물차를 모두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32분 만에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30km 이상 운행한 노후 차량에 엔진과열로 발생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으며, 펌프차 2대 등 장비 16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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