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영식 기자 | 24일 오전 9시35분께 화성시 남양읍 북양리에 있는 한 건축자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중이다. 대응1단계는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가 모두 출동하는 대응 단계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접수 12여 분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펌프차 등 장비 37와 인력 111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정확한 인명피해는 파악되지 않았지만, 공장 관계자 5명은 자력으로 대피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을 끄는 대로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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