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토끼의 해’에 만난 ‘검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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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토끼의 해’에 만난 ‘검은 토끼’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3.02.1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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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10시40분께 여주시 상동 영월근린공원에서 사는 것으로 보이는 ‘검은 토끼’ 한 마리가 눈에 띈다. 올해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를 의미하는 해로, 이 토끼는 공원에서 다른 토끼들과 무리지어 이곳저곳 사람들을 피해 다니고 있다. (사진=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1일 오전 1040분께 여주시 상동 영월근린공원에서 사는 것으로 보이는 검은 토끼한 마리가 눈에 띈다. 올해 계묘년(癸卯年)은 검은 토끼의 해를 의미하는 해로, 이 토끼는 공원에서 다른 토끼들과 무리지어 이곳저곳 사람들을 피해 다니고 있다.

시민 김모(60)씨는 이 토끼들이 영월근린공원에 산지 꽤 오래됐다산책 중 가끔씩 눈에 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올해가 검은 토끼의 해라 그런지 검은 토끼를 보면 다시 한번 더 돌아보게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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