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소규모 양계장서 불, 46분 만에 진화
상태바
용인 소규모 양계장서 불, 46분 만에 진화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3.02.07 09:5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용인 백암면의 소규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용인 백암면의 소규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6분 만에 진화됐다.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용인 백암면의 소규모 양계장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46분 만에 진화됐다.

7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6일 오후 150분께 용인시 처인구 백암면 옥산리의 소규모 양계장에서 불이 났다. 불은 양계장 옆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며 야산 일부도 태웠다.

이 불로 강파이프 구조로 된 양계장 약 20와 집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40만원의 피해를 냈다. 최초 신고자는 주변을 지나던 행인 S씨로 인근 식물원에서 백암면 방향으로 이동 중 산 아래 검은 연기가 나고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진술했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4대 등 장비 25대와 소방력 67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