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유정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이 18일 과천향군회관에서 개최된 ‘과천시재향군인회 제38차 정기총회’에 참석, 회원들에게 힘찬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신 시장은 이날 “국가 안보를 위한 헌신과 지역 주민을 위한 봉사를 실천해 주는 과천시재향군인회원의 많은 활동은 시민화합과 지역사회 역량 강화에 큰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재향군인회원들이 명예와 자부심을 안고 살아가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활발한 활동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박희옥 회장님과 향군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굳건한 애국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기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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