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이달의 좋은 컨텐츠에 [화요기획] 절대 안 돼...주민반대에 부딪친, 인천 검단 물류창고 갈등 '안갯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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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 이달의 좋은 컨텐츠에 [화요기획] 절대 안 돼...주민반대에 부딪친, 인천 검단 물류창고 갈등 '안갯속' 선정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2.10.1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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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계각층 오피니언 필진 대거 보강 ‘호응’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 공정보도평가위원회는 4일과 6일 사흘간 지난 9(1~30)에 게재된 기사 511건에 대한 자체 평가회의를 개최했다. 5일 월례회를 겸해 개최된 9월 공정보도평가위원회에는 안직수 편집국장을 비롯해 이종훈·장은기·권영복 기자, 오기춘·김성운·강상준·박경천·이복수 기자, 김영식·민희윤 기자 등 17명이 참석했다. 미 참여자는 메일을 통해 각자의 의견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회의 내용.

- 928일 보도된 [화요기획] 절대 안 돼...주민반대에 부딪친, 인천 검단 물류창고 갈등 '안갯속' 기획기사를 이달의 좋은 컨텐츠에 선정됐다. 지역의 반대 이슈를 주민들의 목소리와 함께 담아냈다는 평가이다.

- 920일 보도된 인천 강화, 꽃게철 어촌 상인 울리는 캠핑카골치기사 역시 현장 상인들의 불편함을 담아냈다는 긍정적 평가.

- 교육과 문화면 기사가 너무 적어, 해당 기사를 늘려야 한다는 의견.

- 사설과 오피니언 대거 보강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는 긍정적 평가 나와.

- 925일 보도된 오피니언 [김완수의 흙이 좋다]생강(生薑), 바로알고 이용하기가 전국 소비자에게 큰 인기

[중앙신문 고충처리인 운영 안내]

독자 여러분, 고충처리인은 중앙신문의 기사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미리 예방하고, 구제에 관련한 업무를 담당합니다. 중앙신문 기사로 인해 독자나 취재원이 피해를 입었는지 여부를 조사하고, 사실이 아니거나 타인의 명예 등을 침해할 수 있는 보도에 대해서는 중앙신문에 시정을 건의하며, 정정·반론보도 또는 손해배상을 건의할 수 있습니다.

또 기사 제보 및 불평·불만센터를 운영하면서 독자의 목소리를 신문제작에 반영하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중앙신문 보도에 따른 불편, 불만사항이 있는 독자는 전화, 이메일, 팩스, 방문을 통해 건의하면 됩니다. 9월 보도된 511건의 기사에서는 독자의 불편, 불만사항은 없었습니다.

고충처리인 : 임미경 부장

전화 : 031-221-1155

팩스 : 031-221-1177

이메일 : jasm10@daum.net

-불편·불만사항 없음.

/정리=김광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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