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경기·인천(5일, 월)···‘힌남노’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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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날씨] 경기·인천(5일, 월)···‘힌남노’ 영향으로 강한 비바람
  • 남상돈 기자  nb0406@naver.com
  • 승인 2022.09.05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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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남한강변에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겠다. (영상=김광섭 기자)
여주시 남한강변에 비가 내리고 있다. 5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겠다. (영상=김광섭 기자)

| 중앙신문=남상돈 기자 | 5일 월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고 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매우 많은 비가 내리고 바람도 강하겠다. 예상 강수량은 다음날까지 100~300, 많은 곳은 400이겠다.

다음날인 6일 화요일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겠고, 낮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수도권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20~22,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22~26, 성남 21~23, 과천 21~23, 안양 21~23, 광명 22~23, 군포 21~23, 의왕 20~23, 용인 21~24, 오산 21~24, 안성 22~26, 이천 22~25, 여주 21~25, 양평 22~25, 하남 21~25, 광주 21~23, 파주 20~22, 양주 20~22, 고양 20~22, 의정부 21~22, 동두천 20~22, 연천 21~22, 포천 21~22, 가평 20~22, 남양주 21~23, 구리 21~23, 김포 21~23, 부천 21~23, 시흥 20~23, 안산 21~24, 화성 21~24, 평택 22~26도로 전망했다.

인천 21~23, 강화 21~23, 백령도 19~22, 서울 22~23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1~3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좋음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65, 일몰은 오후 656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한 비바람이 불겠다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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