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본격적인 농사철을 알리는 절기상 곡우(穀雨)가 하루 지난 21일 오후 이천시 대월면 대월농협 공동육묘장안에서 자란 싱싱한 파란색 모들이 출하를 기다리고 있다.
육묘장 관계자는 “빠른 모내기는 다음 주 중반쯤 시작될 예정”이라며 “육묘장은 모내기를 앞둔 지금이 가장 바쁜 기간”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 큰 모들이 나가면 그 자리에 또 다른 모를 길러 내보내야 한다”고 덧붙였다./글·사진=송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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