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삼일절인 1일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흐리다가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또 가끔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미만이겠다.
다음날인 2일 수요일은 대체로 맑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0~5도,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3~10도, ▲성남 4~11도, ▲과천 3~11도, ▲안양 5~10도, ▲광명 5~10도, ▲군포 4~10도, ▲의왕 2~8도, ▲용인 2~11도, ▲오산 2~10도, ▲안성 2~10도, ▲이천 1~11도, ▲여주 1~10도, ▲양평 2~10도, ▲하남 3~11도, ▲광주 2~10도, ▲파주 1~9도, ▲양주 1~9도, ▲고양 2~10도, ▲의정부 2~9도, ▲동두천 2~10도, ▲연천 1~9도, ▲포천 1~9도, ▲가평 0~9도, ▲남양주 2~10도, ▲구리 3~11도, ▲김포 3~10도, ▲부천 4~9도, ▲시흥 2~9도, ▲안산 3~10도, ▲화성 3~9도, ▲평택 3~10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4~8도, ▲강화 3~9도, ▲백령도 3~5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 인천·경기남부 앞바다 모두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4분, 일몰은 오후 6시 25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지만 해가 지면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하다”며 “따뜻한 옷차림을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