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토요일인 오늘 경기·인천지역은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고 대체로 맑겠다.
다음날인 7일 일요일은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다.
수도권 기상청이 오전 5시에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3~11도, 낮 최고기온은 19~22도로 예보했다.
경기도 31개 시·군별 예상기온은 ▲수원 8~21도, ▲성남 7~20도, ▲과천 6~21도, ▲안양 10~21도, ▲광명 11~21도, ▲군포 10~21도, ▲의왕 7~20도, ▲용인 6~20도, ▲오산 9~21도, ▲안성 7~21도, ▲이천 5~21도, ▲여주 5~19도, ▲양평 6~21도, ▲하남 7~21도, ▲광주 6~20도, ▲파주 5~20도, ▲양주 3~21도, ▲고양 6~22도, ▲의정부 6~20도, ▲동두천 5~21도, ▲연천 3~20도, ▲포천 4~21도, ▲가평 4~20도, ▲남양주 5~21도, ▲구리 7~22도, ▲김포 8~21도, ▲부천 9~20도, ▲시흥 7~22도, ▲안산 8~21도, ▲화성 9~22도, ▲평택 8~22도로 전망했다.
또 ▲인천 11~20도, ▲강화 7~20도, ▲백령도 13~18도로 예보됐다.
바다의 물결은 인천·경기북부 앞바다는 0.5m, 인천·경기남부 앞바다는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는 경기·인천 전 지역이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일출은 오전 7시 2분, 일몰은 오후 5시 29분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겠다”며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