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일 오후 안성시에 있는 한 배밭에 배꽃들이 만발해 장관이다. 매년 4월이면, 안성시 만수로를 비롯해 안성 곳곳에 핀 배꽃들이 봄꽃 명소로도 꼽힌다.
이 배꽃은 약 사흘 뒤면 꽃잎들을 떨군다. 배밭에서 만난 80대 한 노모는 "비라도 오면 배꽃잎이 다 떨어질거라면서, 실컷 구경하라"고 귀뜸한다.
안성시는 명품 안성배로 유명한 고장이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신문=김종대 기자 | 8일 오후 안성시에 있는 한 배밭에 배꽃들이 만발해 장관이다. 매년 4월이면, 안성시 만수로를 비롯해 안성 곳곳에 핀 배꽃들이 봄꽃 명소로도 꼽힌다.
이 배꽃은 약 사흘 뒤면 꽃잎들을 떨군다. 배밭에서 만난 80대 한 노모는 "비라도 오면 배꽃잎이 다 떨어질거라면서, 실컷 구경하라"고 귀뜸한다.
안성시는 명품 안성배로 유명한 고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