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47명...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나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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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 47명...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로 나눠 시행”
  • 김삼철 기자
  • 승인 2020.11.0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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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방역 조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경기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0시 기준, 평택시, 고양시, 안양시, 성남시 등 15개 시에서 47명이 발생했다.

6일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신규 확진자는 총 74명으로, 평택시에서 13(해외유입 11명 포함), 성남시 7, 고양시와 안양시에서 6, 수원시 3, 김포시에서 2명 등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경기도의 누적 확진자수는 5626명으로, 이 중 4908명이 격리 해제됐으며, 현재는 625명이 격리 중으로, 누적 사망자는 93명에 이른다.

전체 31개 시·군 중 지역별 누적 확진자 수는 성남시가 495(해외 유입 27명 포함)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는 고양시 491(해외 유입 42), 부천시 421(해외 유입 21)으로 나타났다.

또 연천군 16, 과천시(해외유입 1) 25명으로 가장 적게 발생했다.

다중이용시설 단계별 주요 방역 조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17명으로, 해외유입 사례는 28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27195(해외유입 3890)이다.

또 내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5단계 개편안을 적용된다.

그동안 1단계부터 3단계로 운영되던 사회적 거리두기를 1.5단계와 2.5단계를 세분화 해 총 5단계로 구분, 시행한다.

우선 1단계는 생활 방역, 1.52단계는 지역 유행 단계, 2.5단계와 3단계는 전국 유행 단계로 구분된다.

정부는 단계를 결정을 할 때, 권역별 확진자 발생 수와 유행 양상을 핵심 지표로 하고, 60대 이상 환자 수, 역학조사 역량, 중증 환자 병상 수용 능력 등을 보조 지표로 활용하기로 했다.

주요방역 조치는 다중이용시설과 일상 및 사회·경제 활동으로 구분해 이루어진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유흥시설과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을 중점관리시설로 구분하고, 사람 간 밀접 접촉이 일어날 수 있는 PC방과 결혼식장,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14곳을 일반관리시설로 분류된다.

이로 인해, 유흥시설 5곳의 경우 2단계부터 문을 닫아야 하지만 방문판매 등 직접 판매홍보관, 노래연습장, 실내 스탠딩 공연장은 2.5단계부터 영업이 금지된다.

식당과 카페 등은 중점관리시설에 해당되지만 3단계에서 인원을 제한해 영업하거나 오후 9시 이후엔 포장과 배달만 허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영업하도록 했다.

일반관리시설에 해단되는 장례식장과 필수시설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3단계부터 영업이 중단된다.

직장이나 학교 등에서도 2.5단계부터 인력의 3분의 1 이상이 재택근무, 3단계부터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모든 인력이 재택근무를 의무적으로 해야 한다.

학교도 2.5단계까지는 밀집도를 조정해서 학생들을 등교시키지만, 3단계부터는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마스크 미착용 과태료 부과도 오는 13일부터 적용된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지난 1기존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현실에 맞게 보완하기 위해 기존 3단계에서 5단계로 세분화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일상 및 사회경제활동 주요 방역 조치. (사진제공=보건복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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