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삼철 기자 | 화성시 새솔동 중심상가에서 화성시갑 후보인 송옥주 국회의원(비례), 화성시을의 이원욱 국회의원과 화성시병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후보는 합동 유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9일 세 후보에 따르면 권칠승 의원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고의 방역 국가가 되는 데에는 이보다 더 한 어려움도 극복한 국민과 정부의 투명하고 신속한 대처 덕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성숙하고 모범적 코로나19 사태 대응에 국민과 문재인 정부가 있음을 강조했다.
세 후보는“화성시 갑·을·병은 원팀이 되어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신뢰받는 정치, 더 나은 대한민국을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해달라”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제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의 마지막 주말인 12일에는 화성시을 지역구 후보인 이원욱 국회의원과 동탄 센트럴파크에서 합동유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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