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춘숙 용인병 후보, SRT 오리동천역 신설추진 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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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용인병 후보, SRT 오리동천역 신설추진 키로
  • 허찬회 기자  hurch01@hanmail.net
  • 승인 2020.03.30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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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정춘숙 후보)
정춘숙 용인병 후보가 김병욱 성남 분당을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 했다. (사진제공=정춘숙 후보)

| 중앙신문=허찬회 기자 | 용인시 수지구(용인시 병) 정춘숙 후보는 용인수지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용인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성남 분당(을)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 했다고 30일 밝혔다.

현재 SRT 노선이 108만의 용인시와 95만의 성남시를 관통하고 있지만, 정작 용인과 성남에는 SRT역이 없어 이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서울의 수서와 화성의 동탄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정 후보는 SRT역 신설을 희망하는 지역커뮤니티인 ‘분당수지 SRT역사 추진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들의 생각하는 SRT역사 신설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한 설명을 듣고, 현재까지의 진행과정, 그리고 향후 계획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주민들의 교통편의 향상과 기업활동 촉진을 위해 SRT역사 신설을 공약으로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또 이러한 주민들과의 약속을 보다 구체화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해야하는 성남의 분당(을) 국회의원 김병욱 후보자와 함께 ‘SRT오리동천역 신설추진’을 하기로 공동협약을 하며 반드시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서 승리해 주민들이 열망하시는 ‘SRT오리동천역 신설’을 적극 추진하기로 밝혔다.

정 후보는 “제가 용인에 살면서 그동안 SRT가 용인을 지나가는데 108만 용인시민이 살고 계신 용인에서 이용할 수 없다는 것을 매우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더불어민주당의 여러 국회의원들과 함께 주민들이 염원하시는 ‘SRT오리동천역’이 신설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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