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김성운 기자 | 대진대학교는 대학일자리센터 세미나실에서 경기북부 창업지원협의체 5개 참여대학 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사업운영위원회를 3일 개최했다.
경기북부 창업생태계 구축을 위해 지난 2월 포천시와 양주시를 비롯해 관공서 등과 함께 경동대학교, 서정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한국항공대학교 등 경기북부 소재 대학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대진대학교는 북부지역 창업지원협의체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운영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초기창업패키지 사업 발표 준비 상황에 대해 함께 검토하는 등 사업 선정여부와 관계없이 경기북부 창업생태계 구축과 활성화를 위해 ▲우수창업기업 발굴 및 육성 ▲투자유치 방안, ▲기업가정신 확산 방안 ▲경기북부 특화산업 기업맞춤형 성장 및 육성프로그램 ▲기관별 예산 및 일정 등 구체적인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서도 의견을 함께 나누며 향후의 진행방향에 대해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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