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개선 관련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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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 개선 관련 간담회 개최
  • 한연수 기자  jsh5491@joongang.tv
  • 승인 2019.03.1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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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한연수 기자 | 경기도의회 용인상담소에서 지난 15일 경기도의회 지석환(민주·용인1)·진용복(민주·용인3)·남종섭 도의원(민주·용인4)이 개인택시용인지부장 외 2명, 시청 택시운수팀장과 함께 택시 카드수수료 지원을 개선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택시 측 관계자들은 현재 택시를 이용하는 승객의 카드 결제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데, 최근 택시업계 불황의 여파로 카드수수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검토해 줄 것을 주문했다.

시청 측은 해당 내용을 경청하고, 택시업계의 요청을 정책으로 반영할 수 있는지 확인해 보겠다고 답변했다.

자리에 참석한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문제점을 파악할 수 있었다. 해당 도의회 상임위에서 위 내용을 심도 있게 논의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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