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의회사무국 2→3팀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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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회사무국 2→3팀으로 확대
  • 김포=조이호 기자  lmk@joongang.tv
  • 승인 2018.09.04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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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의회 의회사무국은 기존 2팀에서 ‘의정·의사·홍보’ 3팀으로 확대해 의회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 중앙신문=김포=조이호 기자 | 김포시의회 의회사무국이 기존 2팀에서 3팀으로 확대되는 등 의회 지원 기능을 강화했다. 의회사무국은 과 체계 없이 행정복지위원회와 도시환경위원회에 5급(상당) 전문위원, 의회운영위원회에 6급(상당) 전문위원이 위원회 심사업무, 의사팀(6급)이 회기운영 지원업무를 각각 해왔다.

그러나 의정팀은 사무국 일반업무 외에 집행기관인 김포시와의 업무협의 등 여러 업무 지원으로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잇따랐다. 이에 따라 시의회 사무국은 기존 2개 팀 외에 홍보팀을 신설해 의정팀에서 담당하던 홍보기능과 방송, 촬영, 영상기록시스템 운영 등 기술 지원 부분을 분리했다.

김포=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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