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청소년야구 대표팀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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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 청소년야구 대표팀 격려
  • 강화=김종섭기자  lmk@joongang.tv
  • 승인 2018.09.03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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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득상 강화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31일 SK 와이번스 퓨처스파크를 방문해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 중앙신문=강화=김종섭기자 | 강화군의회 신득상 의장은 지난달 31일 길상면에 위치한 SK 와이번스 퓨처스파크를 방문해 제12회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할 국가대표팀을 격려했다. 신 의장은 김성용 감독을 비롯해 박성균, 송민수, 정재권 코치단과 인사를 나누고, 국가대표선수단이 강화에서 훈련을 해준 것에 대한 환영과 감사를 표했다.

선수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은 신 의장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국가를 위해 고생하는 걸 잘 알고 있다”며 “후회 없이 잘 싸우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2회 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18세 이하)에 참가하는 선수단은 강화군에서 지난달 21일부터 31일까지 단체훈련을 마치고, 1일 일본 미야자키로 출국했다.

강화=김종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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