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찾아 한국 장묘문화 이해 폭 넓혀
상태바
김포시의회 찾아 한국 장묘문화 이해 폭 넓혀
  • 김포=조이호 기자  webmaster@joongang.tv
  • 승인 2018.09.05 18:2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섬서성 사회사무협회 고찰단이 지난 4일 김포시의회를 찾아 양국 장묘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중앙신문=김포=조이호 기자] 中 섬서성 사회사무협회 고찰단
공설봉안당·추모공원 시설 견학

중국 섬서성(산시성) 사회사무협회 고찰단 20여 명이 4일 김포시의회(의장 신명순)를 찾아 양국 장묘문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의회를 찾은 섬서성장의협회 곽청범 부회장을 비롯한 고찰단은 이날 의장실을 예방해 시의회 의장단(의장 신명순, 부의장 김종혁)과 환담을 나눈 뒤, 상황실로 자리를 옮겨 한국의 장묘문화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브리핑에서 진행한 시 노인시설팀장은 “현재 한국의 화장율이 83%에 육박하고 있다”며, “이외에도 자연장지 조성, 공설봉안당 시설 마련 뿐 아니라 화장 장려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책으로 장묘문화 확산을 유도하고 있다”며 각종 사례를 전했다.

브리핑 후 고찰단 곽청범 부회장은 “중국 한가운데 있는 섬서성은 병마용갱으로 유명한 진시황릉과 황제릉(중국 건국신화 헌원묘)등 중요 유적이 있는 곳으로, 오래전부터 장묘문화를 깊이 연구해 왔다”며 “이번 김포시 방문으로 많은 것을 얻어 깨닫게 됐다. 이번이 인연이 돼 양시 교류로 진전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명순 의장은 “장묘문화 시설 비교 벤치마킹을 위해 김포시를 찾아주신 방문단 여러분들을 환영한다”며 “이번 방한에서 얻은 자료와 이후 이어지는 시설견학이 섬서성에 도움이 된다면 우리도 뿌듯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고찰단 일행은 지역 내 A장례식장을 둘러본 뒤 공설봉안당(무지개 뜨는 언덕)과 통진읍에 마련된 김포시 추모공원을 찾아 자연장지 등의 시설 견학에 나섰다.

김포=조이호 기자
김포=조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화요기획] 제3연륙교 내년 개통, 영종 관광 활성화 ‘호재’ 되나
  • [단독] 여주에 여섯 번째 ‘스타벅스’ 매장 문 연다...이르면 4월 DT점 오픈
  • 전국예능인노동조합연맹 '김포시민 초청 5호선 희망 드림' 무료 콘서트 개최
  • 인천 부평구 산곡 6구역 재개발 사업 ‘내부 갈등 증폭’
  • 동두천 장림마을 '650년 수령 느티나무' 상고대 활짝
  • [오늘의 날씨] 경기·인천(21일, 수)...새벽부터 비·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