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회장에 가수 전원석씨 선임
| 중앙신문=파주=신민하 기자 | 파주지역에서 거주하며 활동하는 문화예술인들이 파주 문화예술 발전위원회를 결성, 지난 3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행보를 예고했다.
위원회는 가수 전원석씨를 회장으로 하여 고문에 배우 김영임, 작곡가 양홍섭, 임원에 가수 김성찬, 미호, 작곡가 엄기호, PD 김석호, 사진작가 정대용, 외부 자문위원에 개그맨 임하룡, 배우 변우민, 가수 이정석, 이규석, 장현철, MC 조영구 등을 선임했다.
위원회는 파주에서 개최되는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재능나눔을 통한 봉사활동을 적극 펼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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