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남양주시 오남읍 팔현리의 한 주택에 눈이 내렸다.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인 22일 오전 경기지역 대부분에 눈 대신 세찬 바람이 불고 있다. 남양주시 등 일부 지역에 강풍과 함께 눈이 내리는 곳도 있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8일 오전 성남시 구미동 대광사에서 50여 명의 신도들이 수능 고득점과 대학 합격을 기원하는 법회에 참석해 기도하고 있다.
16일 오전 수원시 권선구의 한 도로가 은행나무에 지어진 까치집에 은행잎이 수북히 쌓여 늦가을이 지난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9일 오후 수원시 영통로 214번길 특화거리 가로수들이 털실로 만든 형형색색의 겨울옷을 입고 있다.
9일 오전 여주시 강천섬에 생육이 좋은 은행나무들이 이틀째 내리는 비와 바람에도 은행잎을 떨구지 않은 채 꿋꿋이 서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경보와 한파주의보가 발표된 17일 오후 많은 행락객들이 연천군 중면 삼곶리에 있는 ‘임진강 댑싸리 공원’을 찾아 붉게 물든 댑싸리를 관람하고 있다.
3일간 이어졌던 연휴 마지막 날인 11일 오전 11시 30분께 여주프리미엄 아울렛 주차장이 가을 쇼핑객들이 타고 온 차량들로 가득 차 있다.
9일 한글날을 맞아 한국민속촌을 찾은 가족단위 행락객들 중 한 아이 아빠가 딸 앞에서 제기차기 시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