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철 지나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장호원황도’ 조형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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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철 지나도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장호원황도’ 조형물
  • 송석원 기자  ssw6936@joongang.net
  • 승인 2021.10.1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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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 장호원읍 교차로에 우뚝 서있는 ‘장호원황도’ 조형물. (사진=송석원 기자)

|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3일 오전 이천시 장호원읍 교차로에서 여름 과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복숭아의 본고장임을 알리는 장호원황도조형물이 여름철이 훨씬 지나 가을을 지나고 있지만 먹음직스럽게 느껴진다.

이천시 장호원에서 생산되는 복숭아는 인근 지역인 충북 음성군 감곡에서 생산된 복숭아와 함께 햇사레란 명품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다.

장호원황도는 지난 1993년 과수연구소가 장호원읍 최상용 씨의 과수원에서 일본으로부터 도입된 황육계 복숭아의 접목 변이로 발견된 것을 선발해, 명명한 품종이다. 황도는 미백 복숭아에 비해 향이 짙고 단단한 육질을 가진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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