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 양강섬 옆으로 흐르는 남한강 샛강에 붉은색 낙엽들이 떨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10일 오후 샛강을 뒤덮고 있는 이 낙엽들은 지난 8일 비바람으로 인근의 가로수 낙엽들이 떨어지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샛강 위 붉은 낙엽들이 양강섬에 심겨진 노란 은행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등 보기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저작권자 © 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양평 양강섬 옆으로 흐르는 남한강 샛강에 붉은색 낙엽들이 떨어져 이색적인 풍경을 만들어 내고 있다.
10일 오후 샛강을 뒤덮고 있는 이 낙엽들은 지난 8일 비바람으로 인근의 가로수 낙엽들이 떨어지면서 생긴 것으로 보인다. 샛강 위 붉은 낙엽들이 양강섬에 심겨진 노란 은행나무들과 잘 어울리는 등 보기좋은 조화를 이루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