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탈주범 김길수, 구속기소 탈주범 김길수, 구속기소 탈주범 김길수(36)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은 특수강도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했다고 20일 밝혔다.김길수는 지난 9월 은행보다 저렴하게 환전해 주겠다며 피해자를 속여 7억4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다.이후 길길수는 이달 4일 오전 6시20분께 안양시의 병원에서 "화장실을 사용해야겠다"면서 수갑과 보호장비를 풀어달라고 요청한 후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경찰은 이틀 뒤인 6일 오후 9시20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길에서 김길수와 추격전 끝에 검거했다. 검찰은 김길수의 도주 혐의에 대해서는 추가 수사 중이다. 김길수를 검거한 사회 | 강상준·김상현 기자 | 2023-11-20 16:50 '행방묘연' 도주범 김길수, 사흘 만에 의정부 노상에서 '검거' '행방묘연' 도주범 김길수, 사흘 만에 의정부 노상에서 '검거' 행방이 묘연했던 도주범 김길수(36)가 사흘 만에 의정부에서 검거됐다.경기북부경찰청은 6일 오후 9시24분께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길가에서 탈주범 김길수를 검거했다고 밝혔다.김길수는 의정부시 가능동의 한 노상을 지나다 의정부경찰서 강력팀에 검거됐다.김길수는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된 뒤 지난 4일 오전 안양 소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 당시 김길수는 '씻어야 한다'며 한 손의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뒤 달아났다.김길수는 지난달 30일 특수강도 혐의로 서울 서초경찰서에 검거됐다. 그는 은행보다 저렴하게 사회 | 강상준·김상현 기자 | 2023-11-06 22:01 탈주범 김길수 사흘째 못잡아...서울시내 은신 가능성도 탈주범 김길수 사흘째 못잡아...서울시내 은신 가능성도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 중 도주한 김길수가 사흘째인 행방이 묘연하다. 김길수는 안양에서 택시를 타고 연고지가 있는 의정부시와 양주시로 이동해 지인과 친동생의 금전적 조력을 받은 뒤 다시 서울시내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길수는 유치장에서 플라스틱 숟가락 일부를 삼켜 병원에 입원 중이었다가 지난 4일 오전 6시30분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도주했다. 그는 씻어야 하니까 한손의 수갑을 풀어달라고 요청한 뒤 달아났다.당시 김길수를 담당한 구치소 직원 2명은 놓친 줄 알고도 30분 후에야 112에 신고했다.김 사회 | 강상준·김상현 기자 | 2023-11-06 18:03 50억원대 투자사기 박상완, 병원 검사 중 도주 '공개수배' 50억원대 투자사기 박상완, 병원 검사 중 도주 '공개수배' 사기 혐의로 체포된 피의자가 병원에서 검사를 받던 중 도주했다. 경찰은 탈주범을 공개수배하고 추적에 나섰다.오산경찰서는 도주 혐의로 1994년생 박상완을 공개수배했다고 18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후 공개수배 심의위원회를 열고 탈주범 박상완을 공개수배하기로 결정했다. 신고 등의 방법으로 검거할 경우 최대 보상금은 500만원이다. 경찰은 수배 전단을 통해 박상완이 181㎝ 신장에 다부진 체격이며, 도주 당시 검정색 체육복 상하의를 입었다고 설명했다.박상완은 올해 상반기 투자수익을 올려주겠다면서 공범 대여섯 명과 조직적으로 피해자 50 사회 | 김종대 기자 | 2022-11-18 18:07 교도소 탈주범 구속, 법원 “도주 우려” 영장 발부 교도소 탈주범 구속, 법원 “도주 우려” 영장 발부 의정부교도소에서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 대기를 틈타 달아났다가 이틀 만에 자수한 20대 도주범이 구속됐다.의정부지법 김용균 판사는 28일 영장실질심사 결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면서 영장을 발부했다.A씨는 지난 25일 오후 3시33분께 의정부교도소 정문 앞에서 입감 전 코로나19 검사를 하려고 대기하던 틈을 타 수갑을 찬 채로 달아난 뒤 26일 오후 8시20분께 하남경찰서에 자수했다.A씨는 도주 당시 수갑을 찬 상태였다. 추적하던 수사관들을 따돌린 A씨는 인근 의정부시 고산택지개발지구 일대로 몸을 숨긴 뒤 오른손을 억지로 빼냈고 사회 | 김유정 기자 | 2021-09-28 17:38 교도소 입감 전 탈주범 “달아날 때 수사관들이 쫓아오다가 말더라” 교도소 입감 전 탈주범 “달아날 때 수사관들이 쫓아오다가 말더라” 의정부교도소에서 입감 전 검찰 수사관을 뿌리치고 달아난 뒤 29시간 만에 자수한 20대 탈주범이 “도망 쳐서 죄송하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수사관들이 쫓아오다가 말더라”고 덧붙였다.A씨(25)는 28일 의정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심문)를 마치고 나오면서 취재진의 질문에 이 같이 말했다.그는 ‘왜 달아났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다만 “죄송하다”고 답변했다.취재진이 “수사관들이 쫓아왔느냐”고 묻자 “쫓다가 말더라”고 대답했다.A씨는 오래 전 수감 생활할 때 재소자들로부터 괴롭힘 당했던 기억이 있어 달아났다고 경찰에 사회 | 김유정 기자 | 2021-09-28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