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 발바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계속 화성 대학가에 머물 수 있다 '수원 발바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계속 화성 대학가에 머물 수 있다 '수원 발바리'로 불린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40)와 임대차 계약을 했던 건물주가 박병화를 상대로 제기한 명도소송에서 졌다.수원지법 민사7단독은 20일 건물주 A씨가 박병화를 상대로 제기한 '건물 인도 청구' 소송에서 원고의 청구를 기각, 패소 판결했다.재판부는 구체적 기각 사유를 밝히지는 않았다.A씨는 지난해 11월 박병화에게 임대차 계약 해지 내용증명을 서면으로 통보했으며, 내용증명을 통해 "계약 과정에서 연쇄성범죄자라는 점을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소장에서 '임대차 계약 때 임차인 측이 박병화의 신상에 대해 아무 사회 | 김상현 기자 | 2023-07-20 15:51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생명에 지장 없어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생명에 지장 없어 여성 10명을 연쇄 성폭행한 바 있는 이른바 ‘수원 발바리’ 박병화(40)가 23일 낮 자택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다.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2시33분께 화성시 봉담읍 자택에서 박병화가 쓰러져 있는 것을 법무부 보호관찰관이 발견해 신고했다. 보호관찰관은 연락이 닿지 않자 박병화의 자택으로 찾아가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박병화는 약물을 과다복용한 채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박병화는 2002년부터 2007년까지 10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지난해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3-01-23 20:35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수원 발바리 ‘박병화’ 화성시서 떠나라...뿔난 화성시민 500여명 집회 화성시민으로 구성된 ‘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가 박병화 퇴출을 목표로 하는 전쟁을 선포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원회’와 시민, 학무모 등 약 500여명은 23일 박병화의 거주지 앞 도로에서 박병화의 퇴출과 보호관찰소 입소를 위한 화성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박병화 화성퇴출 시민비상대책위는 “화성시민은 평화롭고 일상적인 삶을 원한다”며 “연쇄성폭행범이 화성을 떠나 우리 아이들과 학생들의 평화를 찾을 때까지 우리는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박병화는 일명 ‘수원 발발이’라 불리면서 경기남부 지역에서 연쇄 성범죄를 저질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1-23 14:20 수원 발바리 박병화 기습 거주, 화성 학부모들 뿔났다 “퇴거 시킬 것” 수원 발바리 박병화 기습 거주, 화성 학부모들 뿔났다 “퇴거 시킬 것” 일명 ‘수원 발바리’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가 화성시 봉담읍 원룸촌에 기습 입주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학부모들이 박병화의 주거지 앞에 모여 “화성은 쓰레기통이 아니다”고 주장했다.화성 봉담지역 초등학교 학부모연대 회원 50여명은 1일 박병화 주거지 인근에서 법무부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박병화의 거주를 반대한다는 취지의 목소리를 높였다.학부모들은 “조용하고 평온했던 봉담이 폭탄을 맞았다. 만약 우리 아이들이 끔직한 성범죄의 피해에 노출된다면 법무부는 어떻게 책임질 것이냐”고 주장했다.이들은 “화성시는 1986~1991년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1-01 18:29 女자취생 많은 대학가 원룸촌 선택한 수원 발바리 박병화 ‘주민들 불안’(종합) 女자취생 많은 대학가 원룸촌 선택한 수원 발바리 박병화 ‘주민들 불안’(종합) ‘수원 발바리’ 박병화(39)가 출소 이후 대학가 원룸촌 일대에 거주지를 마련한다는 소식에 주민들이 분노하고 있다.31일 중앙신문 취재 결과 주민들은 “재범하려고 일부러 익숙한 원룸촌에 집을 마련한 것 아니냐”며 우려하고 있다.박병화는 과거 원룸촌 일대 방범이 취약한 오래된 건물을 범행 장소로 삼았고, 물색했고, 주로 혼자 사는 20~40대 여성들을 범행 대상으로 물색했다.그러한 박병화가 수원대학교 인근 원룸촌에 거주하겠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주민들은 “그런 악질 연쇄 성범죄자는 청소년들과 젊은 학생들이 많은 곳에 살면 안 된다”고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0-31 21:06 ‘수원 발바리’ 박병화, 출소 후 거주지 인근에 초·중·고·대학교 다수 ‘수원 발바리’ 박병화, 출소 후 거주지 인근에 초·중·고·대학교 다수 이른바 ‘수원 발바리’로 불리는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39)의 거주지가 31일 ‘성범죄자알림e’에 공개돼 주민들의 관심이 요구된다.박병화가 머물기로 한 곳은 화성시내 대학가 주변 원룸이다. 수원대학교와는 직선거리로 200m 남짓이며, 주거지 반경 1~3㎞ 이내는 수원대를 비롯해 홍익디자인고, 와우중, 수기초, 와우초, 화산초가 있어 경계해야 한다.박병화의 주거지는 가족이 나서서 부동산 계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원룸 소유주는 계약 과정 당시 박병화가 거주한다는 내용을 인지 못했기 때문에 강제퇴거를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정명근 사회 | 김영식 기자 | 2022-10-31 16: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