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마트 여성화장실서 불법촬영한 여장남자 체포 마트 여성화장실서 불법촬영한 여장남자 체포 분당경찰서는 여장을 한 채 마트 화장실에 무단침입해 불법촬영을 한 30대 남성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체포했다고 17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2일 오후 10시께 성남시 분당구의 마트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피해 여성의 신체를 불법촬영한 혐의다.범행 당시 B씨는 화장실 내 용변칸막이 아래로 들어온 A씨의 휴대전화를 발견하고 비명을 질렀다. 비명을 들은 주변 시민들은 카트를 끌고 와 화장실 입구를 봉쇄해 A씨를 화장실 내부에 가둬 도주로를 차단했다.경찰은 A씨를 화장실에서 현행범으로 체포했다.체포 사회 | 장은기 기자 | 2024-01-17 18:36 ‘치마에 가발’ 여장남자 절도범...‘소변보다가 정체 탄로’ ‘치마에 가발’ 여장남자 절도범...‘소변보다가 정체 탄로’ 긴머리 가발에 치마를 입고 여장을 한 채 절도 행각을 벌인 5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돼 구속됐다.포천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를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A씨는 지난달 6일 오전 4시33분께 포천시의 공영주차장에서 승용차 유리를 파손하고 현금 10만원과 수십만원 상당 물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차량주인의 신고를 받고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CCTV를 통해 범인의 동선을 추적했는데 미니스커트에 긴생머리여서 범인이 여자라고 판단했다.하지만 계속 추적한 결과 A씨가 서서 노상방뇨하는 모습을 보고 여장남자인 것을 파악했다. 노상방뇨 사회 | 김성운 기자 | 2021-12-21 16:2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