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김영진 의원,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효과로 세금징수 증가 김영진 의원, 고액상습체납자 명단공개효과로 세금징수 증가 국세청은 공정사회 구현을 위해 고의적으로 체납세금의 납부를 회피하거나 재산을 은닉하는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명단을 공개하고 있는데, 체납자 명단 공개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 및 세금징수 현황’자료에 따르면 명단이 공개된 이후 고액상습체납자의 세금 징수(납부)한 인원이 2014년 1324명에서 2018년 4826명으로 3.6배 증가했다.또한 징수(납부)액의 경우도 2014년 1178억원에서 2018년 2483억원 정치 | 권영복 기자 | 2019-10-07 18:44 이재명 표 ‘조세정의’ 실현…압류시스템 개발 이재명 표 ‘조세정의’ 실현…압류시스템 개발 세금체납자는 앞으로 재산을 숨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맡기는 등의 부적절한 행위를 하지 못할 전망이다. 경기도가 5일안에 추적부터 처분까지 완벽하게 처리할 개발시스템을 완료했기 때문이다. 31일 경기도에 따르면 조사에서 부터 추심까지 평균 6개월 소요되던 절차를 단 5일 안에 모두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정부와 협업을 통해 전국 지자체에 보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차정숙 도 자치행정국장은 이날 “체납자가 증권회사를 통해 보유, 거래 중인 주식과 펀드를 압류하고 처분할 수 있는 새로운 지방세 징수기법 ‘체납자 증권 압류 시스 행정 | 한연수 기자 | 2018-10-31 17: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