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옆으로 넘어진 덤프트럭서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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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 옆으로 넘어진 덤프트럭서 불, 인명피해 없어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4.17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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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후 1시1분께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의 한 공사장에서 운행 중이던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7일 오후 1시1분께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의 한 공사장에서 운행 중이던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7일 오후 11분께 양평군 개군면 하자포리의 한 공사장에서 운행 중이던 덤프트럭에 불이 났다.

불은 덤프트럭이 옆으로 넘어지면서 운전석 부근에서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꺼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서 추산 약 385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펌프차 2대 등 장비 10대와 인력 31명을 동원해 불을 껐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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