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서 3중 추돌사고...2명 중상
상태바
용인 영동고속도로 상행선서 3중 추돌사고...2명 중상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4.15 19:1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5일 낮 12시44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인천방향 영동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15일 낮 12시44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인천방향 영동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15일 낮 1244분께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주북리 인천방향 영동고속도로에서 전세버스와 화물차가 부딪히는 3중 추돌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30대 화물차 운전자 A씨와 60대 전세버스 운전자 B씨가 중상을 입어 아주대권역센터로 이송됐다. A씨는 우측발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전세버스에 타고 있던 초등학생 23명은 다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 학생들을 체험을 위해 부산에서 서울로 이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1대와 인력 33명을 동원해 약 2시간 동안 구급활동을 펼쳤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히히히 2024-04-19 15:38:59
에버랜드 재밌긴 혀

시시시 2024-04-18 20:39:58
헤헤 저 버스 우리학교 수학여행차인데 헤헤 창문 다깨졌는데 헤헤 그래도 에버랜드가서 재미있었는데 헤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단독] 3년차 의정부시청 여성 공무원 숨진 채 발견
  • 양평 대표축제 '제14회 양평 용문산 산나물축제' 개막
  • 박정 후보 유세장에 배우 유동근氏 지원...‘몰빵’으로 꼭 3선에 당선시켜 달라 ‘간청’
  • 감사원 감사 유보, 3년 만에 김포한강시네폴리스 산단 공급
  • 김포시청 공직자 또 숨져
  • [오늘 날씨] 경기·인천(20일, 토)...낮부터 밤 사이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