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후보 “4월 10일은 하남 미래 운명이 달린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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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국민의힘 하남갑 후보 “4월 10일은 하남 미래 운명이 달린 날”
  • 장은기 기자  jangeungi15@gmail.com
  • 승인 2024.04.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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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국민의힘 하남시갑 후보가 8일 하남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이용 국민의힘 하남시갑 후보가 8일 하남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장은기 기자)

|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국민의힘 이용 하남시갑 후보가 8일 하남시청 기자실을 찾아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이용 후보는 이번 22대 총선에서 하남이 가지는 의미는 매우 크다면서 하남이 미래로 도약하느냐 아니면 그대로 머무느냐 운명의 기로에 놓여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남의 지난 정치 20년간 발전이 더디었던 이유는 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엇박자만 내었기 때문이라며 이제는 국민의힘 하남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정부 여당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하남 발전을 앞당겨야 한다고 덧붙였다.

덧붙여 민주당 후보는 선거 전 부터 국회의장 하겠다는 야욕을 보이고 있다면서 국회의장하면 관례상 정계 은퇴인데, 4년 하고 떠날 사람이 무슨 하남 발전을 시키겠냐이런 후보를 뽑으면 4년간 국회의원 얼굴 한 번 보지 못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금 우리 정부가 잘못한 점은 저부터 나서서 반성하고 바꾸겠다면서 야당 대표의 일하는 척야당 후보의 하남 위하는 척하지 않고 진짜 하남 발전을 위한 공약들을 실현할 수 있도록 능력으로 증명하겠다공약 사항인 서울 편입, 위례감일 송파편입 지하철 3호선 위례신사선 하남의 일자리 시급한 교육 문제꼭 해결하고 하남 발전을 위해 일하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 후보는 오는 410일은 단순히 민주당이나 국민의힘 국회의원 하나 뽑는 일이 아니며, 하남이 미래로 나아가느냐 그냥 멈춰서느냐 하는 운명이 달린 날이라면서 사전투표 하신 분들은 주변 지인과 자녀 투표 독려 꼭 설득해주시고 투표 안 하신 분들은 꼭 410일 투표장으로 나가서 투표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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