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사전투표 첫날인 5일 아침 일찍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소영 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왕시과천시' 국회의원 후보가 검증된 일꾼에 투표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 후보는 사전투표 첫날인 이날 오전 가족과 함께 청계동주민센터를 나란히 찾아 사전투표를 마쳤다.
이 후보는 “의왕·과천 도약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면 힘과 실력경험을 두루 갖춘 재선의원이 필요하다”며 “힘 있는 재선의원이 돼 의왕·과천의 굵직한 현안들을 제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민생을 파탄에 이르게 한 무도하고 무능한 검찰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며 “대표 공격수 이소영이 22대 국회에서도 제대로 싸울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시길 부탁드린다. 유능함으로 인정받은 실력자 이소영을 선택해달라”고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 사전투표는 5일(오늘)부터 이틀간 전국 3656개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투표시간은 오전 6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사전투표의 경우 신분증만 있으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서나 투표할 수 있다.
경기도 내엔 599개 사전투표소가 설치돼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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