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단 함께한 "박형덕 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우리 동두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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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상단 함께한 "박형덕 시장,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우리 동두천"
  • 오기춘 기자  okcdaum@hanmail.net
  • 승인 2024.04.03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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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계시즌을 마치고 동두천시청을 인사차 방문한 동두천시 빙상선수단과 함께 했다. (사진=박형덕 동두천시장 페이스북)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계시즌을 마치고 동두천시청을 인사차 방문한 동두천시 빙상선수단과 함께 했다. (사진=박형덕 동두천시장 페이스북)

| 중앙신문=오기춘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동계시즌을 마치고 동두천시청을 인사차 방문한 동두천시 빙상선수단과 함께 했다.

박 시장은 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 글에 "동계시즌을 마친 동두천시 빙상선수단이 오늘 인사차 동두천시청을 방문했다""마침 시청 로비에서 진행 중인 국제스케이트 유치 응원 이벤트앞에서 자랑스러운 우리 선수들과 함께 포즈를 취해봤다"고 적었다.

이어 "특히 차민규, 김윤지, 안현준 선수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돼 동두천의 위상을 높이고 우리 시민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줬다""우리 선수들이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과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기를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덧붙여 "오늘 산사태취약지구 등 현장 안전점검을 다녀왔는데 인근에 국제스케이트장 계획 부지를 먼발치로 바라보며 우리 선수들이 이곳에서 힘차게 달리는 미래의 모습을 그려봤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국제스케이트장 최적지는 우리 동두천이라며 대한민국 빙상스포츠의 위상을 동두천시가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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