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 택배화물차에 불, 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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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 택배화물차에 불, 인명피해 없어
  • 김상현 기자  sanghyeon6124@naver.com
  • 승인 2024.04.03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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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오전 3시34분께 시흥시 계수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갓길에 주차된 14.5톤 규모의 택배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택배물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일 오전 3시34분께 시흥시 계수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갓길에 주차된 14.5톤 규모의 택배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택배물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일 오전 3시34분께 시흥시 계수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갓길에 주차된 14.5톤 규모의 택배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택배물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3일 오전 3시34분께 시흥시 계수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갓길에 주차된 14.5톤 규모의 택배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나 택배물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사진은 화재 진압 모습.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상현 기자 | 3일 오전 334분께 시흥시 계수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일산방향 갓길에 주차된 14.5톤 규모의 택배화물차 적재함에서 불이 났다.

이 불은 적재함에 실린 택배물량을 태우고,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1시간22분 만에 완전히 꺼졌다. 운전자는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최초 신고자는 이곳을 지나던 운전자로 "고속도로 갓길 내 화물차 적재함 부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19에 신고했다.

소방당국은 물탱크차 4대 등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동원해 화재를 진압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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