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보정동 스타벅스 매장서 차량 돌진사고...여성 손님 8명 중·경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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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보정동 스타벅스 매장서 차량 돌진사고...여성 손님 8명 중·경상
  • 김광섭 기자  kks@joongang.tv
  • 승인 2024.04.0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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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1층으로 50대 여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7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후 2시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1층으로 50대 여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70대 여성 B씨 등이 크게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후 2시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1층으로 50대 여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70대 여성 B씨가 크게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2일 오후 2시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1층으로 50대 여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70대 여성 B씨 등이 크게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사진은 사고 현장. (사진제공=경기도소방재난본부)

| 중앙신문=김광섭 기자 | 2일 오후 249분께 용인시 기흥구 보정동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1층으로 50대 여성이 몰던 그랜저 차량이 돌진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매장 안에 있던 60대 여성 A씨와 70대 여성 B씨 등 3명이 크게 다쳐 중상을 입고 인근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다른 20~60대 여성 5명도 경상을 입었다.

사고 차량은 주차장에서 빠져나가던 중 갑자기 건물 쪽으로 진행하면서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구급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47명을 동원해 사고를 수습했으며, 경찰은 자세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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