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장은기 기자 | 1일 오후 2시11분께 광주시 초월읍 무갑리 276-10에서 산불이 발생돼 산림당국이 진화 중이다.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는 산불 발생 초기부터 산불진화헬기 및 지상진화에 특화된 산불특수진화대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를 집중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산불진화헬기 3대, 진화차량 15대, 진화인력 65명이 긴급 투입된 상태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산불진화가 종료되는 즉시 산불조사를 실시해 산불발생원인 및 정확한 피해면적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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