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이승렬 기자 | 불암산에서 암벽등반을 하던 50대 여성이 10m 아래로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1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46분께 남양주시 별내동 불암산 정상 부근에서 55 여성 A씨가 10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당국은 헬기 등 장비 6대, 구조인력 17명을 동원해 헬기로 A씨를 병원에 이송했다.
A씨는 암벽등반을 하던 중 추락해 부상당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허리통증과 타박상을 입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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