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8일 오전 9시50분께 이천시 안흥지 애련정 옆 수양버들이 봄을 맞은듯 물이 올라 노란 연둣빛으로 변해가고 있다.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은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으면 능수버들, 잔 톱니가 없고 털이 없으면 수양버들로 구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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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신문=송석원 기자 | 18일 오전 9시50분께 이천시 안흥지 애련정 옆 수양버들이 봄을 맞은듯 물이 올라 노란 연둣빛으로 변해가고 있다.
수양버들과 능수버들은 구분이 쉽지 않은데, 잎 가장자리에 잔 톱니가 있고 뒷면에 털이 있으면 능수버들, 잔 톱니가 없고 털이 없으면 수양버들로 구분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