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김삿갓 풍류길에 '우뚝'...방랑 시인 ‘김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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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김삿갓 풍류길에 '우뚝'...방랑 시인 ‘김삿갓’
  • 강상준 기자  sjkang14@naver.com
  • 승인 2024.02.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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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낮 12시20분께 양주시 회암동  김삿갓 풍류길에서 만난 ‘김삿갓 목조각’이 우뚝 세워져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5일 낮 12시20분께 양주시 회암동 김삿갓 풍류길에서 만난 ‘김삿갓 목조각’이 우뚝 세워져 있다. (사진=강상준 기자)

| 중앙신문=강상준 기자 | 5일 낮 1220분께 양주시 회암동 김삿갓 풍류길에서 만난 김삿갓 목조각이 우뚝 세워져 있다.

김삿갓이란 이름은 그가 인생 대부분을 삿갓을 쓰고 다니며 방랑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양주 회암동 김삿갓은 조선 후기 방랑 시인으로, 본명은 김병연이다. 본관은 안동이지만, 양주에서 출생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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